12월 4일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롤링없는 놀이터 이적설을 알아보자(우스만 뎀벨레, 파우 토레스, 세르히오 라모스)

1. 맨유가 원하는 우스만 뎀벨레와 재계약을 원하는 바르셀로나

롤링없는 놀이터

맨유는 오랜기간동안 잠재적 영입 대상인 우스만 뎀벨레를 유혹해왔으며, 그는 부상으로 인하여 장기간동안 고통을 받아왔다. 바르셀로나의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하여, 프랑스 출신 선수는 지난 여름에 할인된 가격으로 시장에 나왔으나, 그는 내년 1월에 임대이적이 가능하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ESPN 보도에 따르면, 우스만 뎀벨레를 원하는 맨유의 바람이 곧 큰 타격을 받을지도 모르는데, 그 이유는 카탈루냐 거인이 23살인 뎀벨레와 재계약 협상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뎀벨레는 올시즌 10경기에서 4골을 기록하여 괜찮은 시즌을 보내고 있으며, 바르셀로나의 쿠만 감독은 2022년에 계약이 만료되는 우스만 뎀벨레와 계약을 연장하길 원한다.

2. 파우 토레스 영입을 위하여 에릭 베일리를 협상에 포함시킬 예정인 맨유 

팀토크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비야레알의 중앙 수비수인 파우 토레스 영입을 위하여 에릭 베일리를 활용할 것이다. 23살인 토레스는 비야레알에서 점점 발전하고 있으며, 그는 비야레알 1군으로서 54경기를 소화했다. 그의 뛰어난 폼은 그를 스페인 국가대표에 승선하도록 만들었으며, 그의 방출조항은 60M파운드로 알려졌다. 맨유는 그의 방출조항을 모두 충족시킬 의향이 없으며, 대신에 에릭 베일리를 이 딜에 포함시킬 것이다. 베일리는 지난 2016년에 30M파운드로 맨유에 합류하였으며, 맨유는 그가 이협상에 포함된다면, 파우 토레스 이적료가 낮아지길 희망한다.

3. 세르히오 라모스와 연결되고 있는 유럽 빅클럽들

파우 토레스가 세계적인 중앙 수비수로 발전할 것이라는 조언을 받고 있으나, 이미 세르히오 라모스는 세계 최고의 수비수중 한명이다. 레알 마드리드의 레전드인 라모스의 계약기간은 이미 1년밖에 남지 않았고, 그는 아직 마드리드와 재계약에 합의하지 않았다. 레알 마드리드와 라모스의 재계약 가능성이 아직 존재하나, 스페인 출신 저널리스트인 Eduardo Inda 주장에 따르면, 수많은 유럽 빅클럽들이 세르히오 라모스에게 관심이 있으며, 여기에는 맨유, 아스날, AC밀란, 유벤투스가 포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