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확실히 올라갔지...예전 카불, 로또볼 사이트 스콧 파커, 히들스톤 뛰던 시절 토트넘이랑 완전 달라짐

 07년부터 닭빤데 진짜 3년차 풍비박산나도 좋으니 올해 우승했으면 하는 바람임 그정도로 절실함 ㅋㅋㅋㅋ 아무리 풍비박산 나도 강등까진 안 당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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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베스트11은 우승 경쟁 해볼만한 전력을 갖춘거 같음

근데 후보쪽은 이름만 딱 들었을땐 오~ 괜찮은데 소리 나오지만 막상 경기력보면 심각할정도라 후보진 폼 안올리는 이상 갈아치워야될거같음

그럴거면 시즌 초반에 은돔 폼 조졌을때 이미 터졌겠지

교체될때 표정 개썩창인건 걍 존나힘들어서 그러는거같은데 은돔벨레가 플레이 하는 스타일이

60~70분 체력 갈아넣어서 존나 뛰어다니는데 전방압박 볼키핑 탈압박 계속시도하느라

사실 포치와 무리뉴의 차이는 별 거 없음. 전술적인 거 제외하고 보자면 ㅇㅇ

포치가 타이틀 후보였던 적이 없다? ㄴㄴ 레스터 우승 당시 레스터보다도 유리했던게 후반기 토트넘임.

근데 정작 토트넘은 어떻게 반응했던가? 첼시 - 토트넘 경기가 그걸 증명해줌. 언론이 토트넘 우승 가능성을 조명하지 않았던 이유? 왜냐면 조명하기 전에 자기들이 먼저 고꾸라져 넘어졌으니까.

예를 들어서 지난 맨유전 대승때 포치의 토트넘이었다면 어땠을까? pk 먼저 헌납하고 다시 죽을 듯이 뛰어서 역전에 성공할 수 있었을까? 지난 포치 아래서의 토트넘에게 결여되어있던 부분은 바로 이거임.